밤까지 비…비 그친 후 다시 추워질 듯
정월 대보름 달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부지방은 비가 그치면서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대보름달을 보기 어렵겠고, 비가 그친 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7일부터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낮 기온이 남부지방 영하 3~영상 4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약 5~9도가량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추위는 1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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