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보 소상공인 지원 시민아이디어 공모
부산신보 소상공인 지원 시민아이디어 공모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07.23 18:27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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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향상 생존율 영업이익율 제고

부산시는 ‘소상공인이 웃어야 부산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지역내 소상공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을 발표하고 종합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지난 5월 31일밝혔다.


경쟁력을 향상시켜 생존율과 영업이익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창업, 성장, 재기 등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대책과 지원체계 구축 등 총 4대 전략과 32개 세부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이 프로젝트의 전담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올해 하반기부터 부산시의 업무를 수탁운영하게 됐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기관인 ‘소상공인 희망센터’를 10월 개소하기 위해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를 받아 어려운 소상공이에 대한 지원책을 발굴해 향후 소상공인 희망센터의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이며, 정해진 양식이 없이 지원방안을 자유롭게 기재해 재단 이메일이나, 전화,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9월중 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www.busansinbo.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문의전화 860-6634,6613,6640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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