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주민들 “풀베기 우리가 앞장선다”
통영 욕지도 주민들 “풀베기 우리가 앞장선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7.27 18:2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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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면 휴가철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단장

통영시 욕지면(면장 김영관)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시즌을 맞아 욕지도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부각 시키기 위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욕지도에서 제일 풍경이 아름다운 새천년공원~입석마을 구간까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며 하루를 풀베기 작업으로 봉사했다.

특히 고구마 농사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동참해 몸을 아끼지 않았으며 회원들 간 생수를 마시며 서로를 격려하며 얼굴에 함박웃음이 필 때 여기가 바로 우리가 봉사해야 할 지역임을 상기시켰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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