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휴무…내달 7일 재개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혹서기 휴무기간 중에는 병역판정검사 전산 및 의료장비 점검 등이 실시되며, 병역판정검사는 8월 7일부터 재개된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휴무기간 중에는 재신체검사를 포함한 모든 병역판정검사가 중단되므로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검사일자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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