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광시) 해드림 봉사단은 지난 5일 창원컨벤션센터 및 반송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을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정기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온 해드림 봉사단은 이날 많은 지역민들이 찾는 창원컨벤션센터와 반송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지역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광시 경남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 봉사활동 실시로, 지역사회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신보 해드림 봉사단은 2012년 발족한 이후 노인무료급식, 농번기 농촌 봉사활동,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