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인식차이 이해…매월 1회 운영 예정
의령경찰서(서장 김균)는 경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직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역(逆)멘토링단 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역멘토링 제도란 의령경찰서 각 과, 지구대 파출소별 젊은 실무자가 멘토가 되고, 계, 과장급이 멘티가 되어, 세대간 인식차이를 이해하여 바람직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쌍방향 소통을 위한 퀴즈, 멘토, 멘티간의 공감토크 순으로 진행하고 토크는 매월 1회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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