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대학생기숙사 경남학숙 현장 점검
한 대행 대학생기숙사 경남학숙 현장 점검
  • 최인생기자
  • 승인 2017.11.07 18:49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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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 한경호 권한대행이 7일 창원시 팔용동 소재 대학생기숙사인 경남학숙을 방문해 주요시설과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이 7일 창원시 팔용동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생기숙사인 경남학숙을 방문하여 주요시설과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경남학숙은 도내 소재 대학생의 생활비 절감과 지역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지어진 기숙사로 지난 1998년 3월 개관했다.

현재 348명남학생 132명 여학생 216명 등 348명이 수용 가능한 174개 숙실과 독서실, 컴퓨터실, 체력단련실 등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는 지난해 경남학숙의 시설현대화 사업에 도비 20억원을 투입해 숙실과 식당을 대폭 개선했다. 취사실과 샤워실, 체력단련실, 독서실 등 편의시설도 전면 리모델링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대학생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우리 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최인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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