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옻 작업장에서 안재호(56)씨와 주민들이 토종 참옻나무에 불을 그을려 전통 방식으로 옻 진액을 채취하고 있다.옻은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과 몸의 냉기를 없애고 항산화작용과 면역기능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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