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 시무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신년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으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금년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모범공무원 표창과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 등 5명에 대해 표창장과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택이 진주소방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몇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먼저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둘째로는 개인안전장비 착용 철저를 셋째는 재난유형별 신속 대응 체계 강화를 마지막으로 강건한 자기 관리를 당부하면서 각자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하여 진주시민의 안전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정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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