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0지구 창녕미소야로타리클럽(회장 김가경)은 16일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하여 김충식 이사장에게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0년 11월 창립한 창녕미소야로타리클럽은 국제봉사단체로서 국제 기아돕기 지원은 물론, 지역에서도 어려운 이웃돕기 등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003년 10월 9일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후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으로 지금까지 장학기금 조성과 함께 1475명의 학생에게 22억원 정도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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