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 性 인권교육 운영
경남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 性 인권교육 운영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01.31 18:39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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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

여성가족부는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전년도에 이어 학교 성(性)인권교육 공모사업에 2013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 성(性)인권교육이란 성교육 및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연계한 통합적 교육을 통한 아동·청소년 대상의 범죄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는 교육을 말한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해 윷놀이를 통한 성폭력예방 교육, 맘&맘 체험, 또래 성폭력예방 인형극 (전국고민자랑스튜디오),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체험버스를 운영한 것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홍순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더욱더 노력하여 올해 조금 더 향상된 프로그램으로성(性)인권중심교육을 운영해 학교 현장에서 성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자라나는 아동,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지식과 성 가치관을 알게 하고 성적 자기결정권을 가진 건강한 성적주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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