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2018년 환경지킴이 24명을 채용해 낙동강수계의 환경오염행위 감시, 수질보전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낙동강환경지킴이는 소득보조형 직접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낙동강수계 지역(지원하고자 하는 활동구간의 인근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하며, 타 업종에 종사하지 않는 지역주민 등을 선발한다.
낙동강환경지킴이 모집은 2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진행되고, 모집공고는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gg), 정부지원일자리 홈페이지인 워크넷(www.work.go.kr), 해당수계지역의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서류접수는 온라인(워크넷 : www.work.go.kr)과 오프라인(우편, 방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접수처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50번길 5(낙동강유역환경청 5층 수생태관리과)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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