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목숨구한 의령 화정우체국 허철 주무관에 감사패
70대 목숨구한 의령 화정우체국 허철 주무관에 감사패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2.18 18:0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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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 화정우체국 허철 주무관이 지난 13일 70세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공로로 오영호 군수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의령군 화정우체국 허철 주무관이 지난 13일 70세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되찾아 오영호 군수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허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남 달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해 왔다.

그는 지난 5일 의령화정우체국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70세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허 주무관은 2000년부터 의령화정우체국에 근무하여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왔다.

이에 의령군은 사회도의와 미풍양속의 순화 앙양 솔선수범한 허철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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