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소외계층에 행복동 사랑나누기
하동 소외계층에 행복동 사랑나누기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2.18 18:0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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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 13개 읍·면 소외계층에 쌀 104포 전달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읍·면의 소외계층에 10㎏들이 쌀 104포를 전달하는 ‘행복동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자원봉사 행복나눔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배길수·강도야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가해 문화예술회관 1층 현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읍·면을 직접 순회하며 쌀을 전달했다.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는 소외계층과 소통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봉사활동에 대한 범군민적 동기부여를 위해 ‘자원봉사 행복나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길수·강도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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