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대 재선의원 지역발전·주민봉사 매진
이용균 합천군의회 의원이 지난 19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의원은 6·7대 재선의원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봉사에 매진해왔다. 특히 ‘합천군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조례’, ‘합천군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등 11건의 조례를 제·개정 발의하는 등 젊은 감각으로 지역사회 여론수렴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초선의원이 다수인 7대에는 재선의원으로서의 경륜을 바탕으로 균형잡힌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이용균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군의원으로서 남은 기간을 잘 마무리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의정활동으로 마지막까지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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