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일 선정… 불법광고물 근절 다양한 시책 공로
양산시는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 수거보상제 실시, 야간 특별단속, 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불법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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