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설훈의원 고향 찾아 특별게스트로 출연 예정
경남출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인(안민석·김두관·김병욱·박주민·신동근 의원)으로 구성된 ‘독수리5형제’가 23일 창녕에서 세 번째 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친구따라 경남 간다’정책 토크콘서트는 경남 출신이거나 연고를 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고향을 찾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이다.
경남 지역을 순회하며 매주 수요일마다 시리즈로 열리는 <친구따라 경남 간다> 정책 토크콘서트는 9일 진주, 16일 거제에 이어 창녕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독수리오형제 소속 의원뿐만 아니라, 창녕이 고향인 박영선 의원과 창원 출신의 설훈 의원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토크콘서트는 23일 오후7시 창녕 경화회관(창녕읍 우포2로 1210-12)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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