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대형판매시설 민관합동 소방훈련
창원소방본부 대형판매시설 민관합동 소방훈련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24 20:38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4일 오후 2시 진해구 석동 소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발생 시 취약대상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화재발생 가상 메시지 부여에 따라 ▲자위소방대의 쇼핑객 인명대피 및 물류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훈련, ▲소방출동로 확보 및 차량부서 위치 확인, ▲건물내부구조 파악 및 소방용수시설 파악, ▲출동분대별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등이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는 화재발생 시 인명,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관계자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화재에 대한 실질적인 초기 대응을 할 수 있고 사전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예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