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열 도의원(사천) 후보 “명품사천 스마트시티 건설”
박정열 도의원(사천) 후보 “명품사천 스마트시티 건설”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05.28 18:56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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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조기 착공·2만개 일자리 창출
▲ 박정열 경남도의원 후보

박정열 자유한국당 도의원(사천시 제1선거구) 후보는 28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 룸에서 변함없는 소신과 열정으로 명품사천 스마트시티 건설 7대 공약을 사천시민에게 제시했다.


박정열 후보는 감정평가가 끝이 나고 보상금액 산정 중인 국가산단 조기 착공과 2만개 일자리 창출에 예산 3500억원이 투입되는 항공(MRO) 사업을 조기에 완성 시키고 20만 자립 도시로 만들며 혁신적인 도시 개발로 먼저 사천 IC 나들목 고가형 입체도로를 만들고 사천~진주 간 광역 도로망 구축, 사천 항공 대교, 사천 2대교 건설, 산림 휴양원을 조성해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천공항을 제 2의 국제공항으로 만들기 위해 일본, 중국, 태국 등 동남아 노선을 취항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사천읍, 정동면, 사남면 중심으로 24시간 운영 가능한 응급실을 유치할 것이며 노인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 공동생활홈 확대, 장애인 복지증진 노력과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문화 예술, 명품 교육도시 구축으로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읍면 지역에 문화예술, 공연장과 항공우주 4년제 대학 유치, 항공 MRO 전문 교육기관 설립 등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농·어업 경쟁력 확보와 한국농어촌 공사 사천 이전을 강조하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확대와 농민사고보험 신설, 어촌 마을 정비사업과 정화사업 확대, 하동으로 이전한 농어촌 공사 지사를 사천으로 이전할 것”이며 “대기오염, 미세먼지 측정소를 신설하고 초, 중, 고교에는 교실 내 공기청정기 설치를 의무화해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사천의 환경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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