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현충일 추념식…총장·학무위원 등 60여명 참가
경상대학교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3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현충일 추념식은 4일 오전 10시 진주시 판문동 진주시 충혼탑에서 이상경 총장, 학무위원, 확대간부위원, 학생대표, 학군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개최됐다.
이상경 총장은 충혼탑 방명록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쓴 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는 게 우리들의 도리다”고 말했다. 윤다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