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합천군수 후보 "잘사는 합천 만들겠다"
정재영 합천군수 후보 "잘사는 합천 만들겠다"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6.04 20:38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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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면서 유세 합천호 야간분수대 설치 등 공약
▲ 더불어민주당 합천군수 정재영 후보는 4일 대병면 소재지에서 유세를 갖고 잘사는 합천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재영 더불어민주당 합천군수 후보는 4일 대병면 소재지에서 유세를 갖고 잘사는 합천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대병면은 합천댐과 황매산, 악견산, 금성산, 허굴산 등이 있어 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도록 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도록 하고 농축산업을 지원하고 산지를 개발해서 농촌에도 저절로 인구가 증가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또한 27년 동안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잘 운영되어온 대병면어업계를 적극 지원하고 양봉사업 지원과 합천호 야간 분수대 설치, 합천댐 뚝 조명 시설 확대 설치로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공공비축미 6만원선 전면 확대, 농사철 노인 무상급식 제공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임기 중에 대병면 소재지에서 하금 마을까지 황매산 터널과 연결하는 4차선 도로를 완공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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