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민균 진주시의원 후보 이색선거운동 ‘눈길’
한국당 김민균 진주시의원 후보 이색선거운동 ‘눈길’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6.06 18:25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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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선거 후 매일 ‘길거리쓰레기줍기’ 선거운동
▲ 김민균 자유한국당 진주시의원(나선거구) 후보가 ‘길거리 쓰레기 줍기’로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민균 자유한국당 진주시의원(나선거구) 후보가 한손에는 쓰레기 봉투를, 다른 한손에는 집게를 쥐고,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길거리 쓰레기 줍기’로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매일같이 ‘길거리 쓰레기 줍기’ 선거운동으로 선거운동 문화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지역구를 돌면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무엇을 해드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던 중 봉사를 통한 선거운동을 해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지역구 주민들께서 신선하게 바라봐주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젊은 신선한 바람으로 깨끗한 진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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