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신임경찰 234기 11명 전입식 가져
창원해경 신임경찰 234기 11명 전입식 가져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11 18:41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강덕 서장 “국민의 생명·재산보호 최선 다할 것” 당부
▲ 창원해양경찰서는 11일 오전 이강덕 서장 집무실에서 신임 234기 해양경찰공무원 순경 최민호 등 11명에 대한 전입식을 가졌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11일 오전 서장 집무실에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234기 해양경찰공무원 순경 최민호 등 11명에 대한 전입식을 가졌다.


이날 전입한 신임 해양경찰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인재들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겸한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창원해경에 배치됐다.

이강덕 서장은 이날 전입식에서 “수많은 경쟁을 뚫고, 힘든 교육을 수료하고 해양경찰 가족이 된 신임경찰관들을 환영한다”며 ”현장 근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개인 역량을 강화해 해양안전 임무 수행에 최적임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전입한 234기 신임 해양경찰관은 순경 김동호(35·항해), 김민석(25·항해), 신일택(27·항해), 최민호(33·항해), 김승진(30·기관), 안동혁(25·기관), 최지영(25·여·기관), 손유진(26·여·기관), 윤창호(34·전산), 송가원(24·구조), 이동준(25·구조) 11명이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