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경남 백화점 상생관 업체 모집
중기중앙회 경남 백화점 상생관 업체 모집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6.13 21:23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점업체 20% 판매수수료 등 우대조건 부여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호철)는 유통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사업으로 백화점을 통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사업 일환인 중소기업상생관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통합품평회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입점백화점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 AK플라자으로 품평회 대상품목은 생활용품, 패션잡화, 리빙, 인테리어소품, 유아용품, 소형가전, 의류, 식품 등이다.

업체선정 절차는 서류심사와 통합품평회(7월 3일 예정) 1차 선정(8월 중), 1차 선정업체 대상으로 기획행사(소비자평가), 상생관 입점업체 선정, 입점(백화점별 상생관 입점시기는 상이함)으로 결정된다.

품평회 등을 통해 선정된 업체에게는 20%의 판매수수료 등 우대조건을 부여하게 되고 기타 백화점별 입점 세부지원사항 별도다.

지난해 7월에는 한국백화점협회와 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였고 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5대 백화점과 통합품평회 개최를 통해 약 35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참가접수는 오는 20일 까지이며 참가신청 방법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