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후원금 전달
진주교도소(소장 김태수)는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사랑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과 예우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국가유공자 중 고령자로서 대곡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자 등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정인 6·25전쟁 무공수훈자 유족 조 모씨를 선정하여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진주교도소는 이외에도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조기 게양 캠페인, 호국보훈의 달 현수막 게시, 호국보훈 포스터 부착 및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 운동에 참여하는 등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순열과 전몰장병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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