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주아카데미(구 지리산막걸리학교) 출신 9명의 진주시의원 당선자에 대한 축하연이 지난 26일 오후 진주 모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경남도민신문 김권수 사장을 비롯해 시의원 당선자, 한국전통주아카데미 관계자 등이 모여 앞으로의 진주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당선자들은 “시민을 대표해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시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전통주아카데미(구 지리산막걸리학교)는 경남도민신문 부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교육훈련기관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국전통주아카데미 출신 진주시의원 당선자들은 박성도(자유한국당), 황진선(자유한국당), 윤성관(더불어민주당), 정재욱(자유한국당), 백승흥(자유한국당), 이현욱(자유한국당), 임기향(자유한국당), 조현신(자유한국당), 이상영(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9명이다. 윤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