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화재발생 미연방지 방안제시
김해동부소방서 화재발생 미연방지 방안제시
  • 문정미기자
  • 승인 2018.07.03 18:50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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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김해시 삼정동 모 아파트에서 헤어드라이기 전원코드를 꽂아 둔 채 외출 화재가 발생됐다.

김해동부소방서가 최근 김해지역에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크고 작은 화재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해동부소방서가 밝힌 모든 화재의 경우 초기단계의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소홀해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지난달 29일 오전 11시42분께 김해시 삼정동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헤어드라이를 사용한 후 전원코드를 꽂아두고 외출한 것이 원인이 되어 과부화가 원인이 돼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같이 생활 속 작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잦음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화재예방 관련의 중요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당부다.

이에 따라 김해동부소방서는 화재방지에 따른 소방시설관리의 중요성과 경미한 초기단계의 대응만 생활화 된다면 작은 부주의로 인한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화재사건 발생은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며 초기대응 방안의 각별한 당부를 알리는 보도자료까지 내놓고 있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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