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가족 스킨쉽 게임, 부자 텔레파시게임, 미션 윷놀이, 아빠와 함께하는 챌린지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으며 아버지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자 간 정서적 교류를 증진시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사천교육지원청 이병룡 교육장은 “야외 활동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아버지와 아들만의 시간을 통해 정서교류를 증진시켜 건강한 부자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3년 째 운영 중인 사천교육지원청 부자캠프는 학교별 1팀씩 사전추천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캠프운영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아버지와 아들의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캠프운영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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