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거창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8.13 18:3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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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앞장서는 주민자치 활동 논의
▲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거창군 남하면(면장 김진락)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영준)는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예산 집행에 대해 설명하고, 하반기 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상반기에 운영했던 공예교실을 마을에서 신청 받아 찾아가는 공예교실로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참가, 주민자치 자매결연 교류행사 준비 등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유영준 위원장은 “하반기에도 큰 사업들이 예정돼 있다.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하면 관계자는 “주민들의 대표 기구인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상반기 각종 활동으로 남하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남하면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시고 이에 발맞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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