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0세 시대 적합한 한궁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21일 제3회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박종표)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열렸다.
군에 따르면 대회에서 이선두 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 읍면분회장,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군지회 소속 선수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뜻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올해 세번째로 열리는 대회에 13개 읍·면에서 읍·면별로 여자단체 각 10명과 남자 개인 각 2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선두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한궁 종목은 건강100세 시대에 적합한 종목으로 이번 한궁대회를 계기로 노인회 회원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