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덕곡면(면장 제갈종용)은 지난 18일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는 가운데 관내에서 4번째 아이를 출산해 지역 인구 늘리기에 동참한 부부를 축하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화제의 주인공은 합천군 덕곡면 율지마을에 거주하는 홍씨 가구로, 지난 달 21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다. 이로써 홍씨 자녀는 3남 1녀가 되었다.
제갈종용 덕곡면장은 각종 아기용품과 상품권을 전달하며 “산모가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하여 기쁘고,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웃음소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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