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굽는 공간’ 통해 진로모색 기회 제공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심낙섭)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진주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심화형 대안위탁교육 ‘꿈을 굽는 공간’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학업에 흥미를 잃거나 학업중단의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에서 소세지빵, 쿠키 등 총 8가지의 다양한 제과제빵 체험을 진행해 진로모색을 위한 심화형 대안교육을 운영했다.
심낙섭 교육장은“학생들이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건강한 진로가치관을 형성하고 또래와 함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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