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저소득 가정 62가구 물품 전달
창녕군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쾌용, 조정달)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쌀 나눔사업인 미미(美米)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쌀 나눔사업인 미미(美米)사업은 협의체 위원들과 희망 이장들이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62가구의 저소득층을 직접 발굴해 쌀과 계란 등 물품을 전달했다.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발굴한 저소득 가구의 안부를 살피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하쾌용 면장은 “이번 대합 쌀 나눔사업을 통해 면민들과 소통 속에 꾸준히 복지체감온도를 높여나가는 따뜻한 대합면을 조성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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