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문화대학생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일 오전 10시 대한상이군경회 창원지회를 찾아 보훈복지문화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기본적인 응급처치법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발생시 현장에서 4분이내 실시하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본심폐소생술과, 기도가 이물질로 막혀 숨을 쉬지 못할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을 받은 관계자는 “겨울철 추위로 인해 심정지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들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아주 좋은 교육을 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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