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진흥원 스포츠어워드 지자체부문 본상
지난해 5월부터 전국대회 27개 유치 144억 경제효과
스포츠마케팅어워드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가치 제고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전문 시상식이다.
합천군은 지난해 5월부터 2018년 현재까지 27개 전국대회유치 24만명 참가 144억원 경제유발 효과, 전지훈련에 81개팀 유치 4만8000명 참가 23억원 경제유발 효과로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개최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유치종목의 특성화, 스포츠마케팅 정책과 전략 실행할 조직개편, 전지훈련 팀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 확충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시설 및 행정지원으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 참가팀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GLAD호텔에서 스포츠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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