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제 함안부군수 읍·면 순시 나서
조웅제 함안부군수 읍·면 순시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1.23 19:0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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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읍·면 방문…주민 애로사항 청취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열린 행정 실천”


▲ 조웅제 함안부군수가 군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취임한 조웅제 함안부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10개 읍·면 방문순시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조 부군수 지난 21일부터 출발하여 칠원읍, 법수면 거쳐, 지역주민대표,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읍·면의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에 조 부군수는 주민의 애로사항 등 건의사항 등 작은 소리까지 청취하며, 특히 지역 주요시설, 경로당 방문 등을 통해 현황을 직접 살피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파악했다.

조 부군수는 “고향에서 부군수로서의 소임을 맡은 만큼 고향민과 소통하고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듣는 열린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민원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이 대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칠원읍과 법수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칠서면과 칠북면까지 각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이번 읍면순시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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