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눈높이, 평거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대교눈높이, 평거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 윤다정기자
  • 승인 2019.01.28 19:49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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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눈높이 서진주지점과 대교눈높이 평거러닝센터는 지난 25일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대교눈높이 서진주지점(지점장 박혜인, 이하 눈높이)과 대교눈높이 평거러닝센터(센터장 구순례, 이하 평거러닝센터)는 지난 25일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병용, 이하 평거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눈높이는 지난 7년간 평거복지관의 대표 행사인 ‘놀이 속으로 풍덩’에 해마다 200~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했으며,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하는 등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는 기업 중 한 곳이다.

평거러닝센터 구순례 센터장은 “지난 12월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어 판매한 수익금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하며 “우리 학원을 이용하는 아동 중 대부분은 부족함이 없이 자란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에게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 나눔의 행복을 가르치기 위해 미약하지만 첫 번째 바자회를 시작했다. 한 해만 하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바자회를 열고 아동들에게 관심을 유도해 이웃이 함께 잘 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교눈높이 평거러닝센터는 평거복지관 어울락 41번지 후원처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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