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매자 최대 1600만원…20일부터 신청접수
양산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자에 한해 최대 1600만원의 보조금을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조금의 사업비는 총 20억4900만원으로 소진시 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13일 홈페이지에 공고 후 20일부터 인터넷(http://ev.or.kr)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자는 공고일 이전 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또는 사업장이 시에 위치한 법인 및 기업인으로 차량 출고 및 등록일 순으로 보조금을 지원 받게 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은 의무적으로 차량을 양산시에 등록하고 2년간 의무운행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환경관리과 055-392-2615로 문의 하면 된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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