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출신 윤재옥 국회의원 북 콘서트 성료
합천 출신 윤재옥 국회의원 북 콘서트 성료
  • 김상준
  • 승인 2019.02.17 18:23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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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군수 등 합천인사 200명 참석 격려
▲ 합천 출신인 자유한국당 윤재옥 국회의원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는 북 콘서트가 지난 16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합천 출신인 자유한국당 윤재옥 국회의원(대구 달서을)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는 북 콘서트(저서 ‘소리없이 강한 정치’)가 지난 16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호영 곽대훈 추경호 정종섭 국회의원 등 당원과 지지자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윤 의원이 합천군 덕곡면 포두리 북동 출신이어서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합천군의장, 최정옥 부의장 ,강석정 전 군수 조계종 총무원장 특보(종회위원) 진각스님 등을 비롯해 정준효 전 재구합천군향우회장, 군의원 사회단체장, 윤부한 파평윤씨 화수회장 지인 등 합천군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윤재옥 의원은 대구 달서구 지역구와 고향인 합천 두곳의 지역구를 가지고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을만큼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강한 분"이라고 말했다.

윤재옥 의원은 “글은 오래 전부터 준비했지만 어차피 전당대회를 출마를 선언한 이상 이번 기회를 통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출마 변을 전할 생각”이라며 “허장성세나 자기 정치 아난 "선당 후사의 정신으로 희생하고 봉사하하고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통합과 혁신 그리고 균형 잡힌 자유한국당을 국민속으로 한 걸음 더 나가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옥 의원은 경찰대 1기 수석 입학. 졸업. 경감 경정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을 줄곧 1등으로 승진했으며, 고령경찰서장, 달서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청장을 끝으로 명예 퇴직한 후 지난 19대, 20대 대구 달서을에서 국회의원에 잇따라 당선돼 대구시당 위원장 등을 거쳐 원내수석대표를 역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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