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종합복지관 런치콘서트 개최
하동종합복지관 런치콘서트 개최
  • 이동을기자
  • 승인 2019.02.19 19:1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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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채미씨 식사시간 무료함 덜어주고자 재능기부
▲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복지관 회원들의 즐거운 점심식사를 위해 여채미씨의 재능기부로 매 격주 목요일 런치콘서트를 연다.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관장 김용환)은 복지관 회원들의 즐거운 점심식사를 위해 매 격주 목요일 복지관 식당 로비에서 런치콘서트를 연다.


런치콘서트는 복지관 식당을 찾는 20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식사시간까지 기다리는 무료함을 덜어주고자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콘서트는 재능기부자 여채미씨의 순수한 자원봉사로 신나는 음악공연을 펼쳐 식사를 기다리는 회원들이 즐겁게 점심시간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여채미씨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이 복지관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쓰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 회마다 즐겁고 신나는 마음으로 공연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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