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활성화 앞장서겠다”
새마을문고 산청지부 신임회장에 조순녀씨가 선출됐다.
새마을문고 산청지부는 4일 새마을회관에서 2019년 임시총회를 열고 현재 새마을회 이사를 맡고 있는 조순녀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 새마을문고에 따르면 조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9년 3월 4일부터 2021년 정기총회 개최 시 까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산청군새마을회(회장 양영규), 새마을지도자산청군협의회(회장 이천세), 산청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내)를 비롯해 새마을회이사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조순녀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문고가 활성화 되고 경남에서 열심히 하는 새마을문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성범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