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진주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 성주용 지역기자
  • 승인 2019.03.05 19:07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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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고, 불법투기는 가라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은 지난 2월 28일 저녁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고자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을 포함한 15개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을 실시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상대동을 10여 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역별로 담당공무원을 1명씩 배치하고 4~8명의 단원이 쓰레기 불법단속을 실시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및 수거일자 안내 등을 병행했다.

윤맹효 감시단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분리배출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성주용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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