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세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양산시 세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3.05 19:0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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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부과·징수·체납액 정리·지방세 심사 등 평가

양산시는 2019년 시군 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2000만원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해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제도개선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 2017년 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최고조를 지나 감소 추세 여파로 도세가 감소하는 가운데 받은 수상으로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남도 세정연찬회,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의 유치로 기관장 관심도에서 높은 점수를 따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과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공평과세 및 세무행정 서비스 개선을 통해 납세자들이 믿을 수 있는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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