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KISS그룹 임직원 김은성 이사 외 16명이 함양군 명예군민이 됐다.
지난 3일 안의면사무소에서 함양군의 지역 인재육성에 크게 이바지해 온 KISS그룹 김은성 이사 외 임직원 16명에게 최완식 군수는 명예군민 증서를 수여했다.
함양군 명예군민증서는 군정발전, 군의 위상제고, 군민화합 등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함양군 이외의 지역출신 인사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KISS그룹 임직원들은 영어암송대회 성적우수자의 미국 어학연수 홈스테이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해 왔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