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는 지난 1일자로 백동현 소장이 새롭게 부임했다.
백동현 소장은 고향이 진주이며 진주고와 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86년 국가직 7급 공채에 합격 국립식물검역소(현 농식품부 검사검역본부), 농림수산식품부 국제국, 국무총리실 농수산국토정책과 등에서 근무했다.
백동현 소장은 부임 인사말에서 “고향 진주에서 고품질 안전농산물 유통관리, 농업경영체 조기 정착, 투명한 농식품 원산지 관리 등 우리농업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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