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리사 주1회 방문 독거노인 안부확인 등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병찬)에서 함안군의 위탁을 받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 지회에 따르면 본 사업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취약한 홀로 사는 관내 1125명(세대)에 대해 45명의 생활 관리사가 주 1회 방문, 주 2회 전화로 안전 확인 서비스를 가진다.
또한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와 말동무를 해주는 등 보건, 복지서비스 연계와 월 1회 생활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 재단, 공동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시즌Ⅲ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2019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약 800원 상당의 한국야쿠르트 제품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17명에게 직접 제공해 영양지원 도모하고 안부확인을 한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