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년, 새 친구와 행복관계 맺기
새 학년, 새 친구와 행복관계 맺기
  • 윤다정기자
  • 승인 2019.03.14 18:2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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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원초 ‘사회성 증진 친교활동 프로그램’ 실시
▲ ‘사회성 증진 친교활동 프로그램’ 활동 모습.

창원 대원초등학교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성 증진 친교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새 학년 새 친구를 맞은 학생들에게 자신과 친구들의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이러한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 등을 익혀 더불어 행복한 학교생활의 가치를 일깨우고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6학년만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돼오던 ‘사회성 증진 친교활동 프로그램’은 학교 구성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3~6학년으로 확대 실시됐다.

3~6학년 전 학생을 24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총 5차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에는 집단원 간의 관계 형성을 위해 ‘별칭 정하기’, ‘친교 게임 활동’ 등을 통해 스스럼없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차시에는 ‘내 마음의 보석상자’라는 주제로 감정카드를 이용해 자신의 감정과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과 친구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봄으로써 새로운 관점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해보는 시간이었던 3차시에 이어, 4차시에는 ‘경청-비경청 게임’, ‘나 메세지 전달법’, ‘공감적 단어 사용하기’ 활동으로 친구 관계의 효율적인 대화 방법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까지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나눈 5차시에는 프로그램 동안 함께해서 행복했던 기억을 되새겨봄으로써 친구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5학년 박모 학생은 “그동안 친하지 않았던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에 꼭 참여해 더 많은 친구들을 만들고 싶다”며 친교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원초는 앞으로도 바른 인성과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자질 함양을 위해 더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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