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목욕탕 화재안전대책 추진
창녕소방서 목욕탕 화재안전대책 추진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3.19 18:2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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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단속·화재예방 특별교육
▲ 창녕소방서는 관내목욕탕 28개소의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달 대구 사우나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창녕군 관내목욕탕 28개소의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특별조사반은 목욕탕·찜질방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불시단속,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5월까지 관내 28개소 목욕탕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 인명구조훈련 및 피난계획 확인·평가를 실시해 초기대응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손현호 서장은 “목욕탕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안전점검과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소방훈련 등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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