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은 종로 일원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도위, 창녕읍 등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 판매행위 단속이며 아울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스티커 부착활동을 전개했다.
도천면도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노래연습장과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확인하여 청소년에게 술·담배가 판매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업소 종사자에게 당부하고, 밤 10시 이후 출입시간 제한업소에 대한 청소년 출입금지 등을 당부했다.
이진규 면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보호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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