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署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교육 실시
마산중부署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교육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3.21 18:13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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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산업단지 방문 무등록 오토바이 운전 위험 등 안내
▲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마산합포구 진북산업단지 외국인 고용업체를 방문해 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 100여명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마산중부경찰서(서장 김균)는 지난 20일 마산합포구 진북산업단지 외국인 고용업체를 방문해 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 100여명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심결에 저지를 수 있는 무등록 오토바이 운전, 음주·무면허 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보이스피싱 등 범죄피해 발생시 대처요령과 신고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마산중부서 관계자는 “체류외국인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위해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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